최근 open ai에서 개발한 챗 gpt의 뛰어난 성능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챗 gpt는 ms에서 투자하여 개발하고 있는 인공지능 ai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 ai를 개발하고 있는 빅테크기업은 많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구글과 페이스북에서 이름이 바뀐 메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구글 인공지능 ai인 람다(LaMDA)와 스페로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람다(LaMDA)
람다란?
람다는 LaMDA, Language Model for Dialogue Applications으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챗 GPT와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AI입니다.
람다는 2021년 5월 15일 구글에서 소개되었습니다. 람다 또한 챗 GPT와 같이 딥 러닝방식으로 학습되어 발전합니다. 딥 러닝은 수많은 텍스트를 분석해서 패턴을 찾아내고 그런 빅데이터 정보로 사람과 대화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빅데이터로 수집된 정보를 단순히 짜집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AI가 수집된 정보를 분석해서 질문에 어색하지 않고 알맞은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 약 1370억 개의 파라미터로 구성되어 있고 인터넷 등에 공개된 약 30억 개의 문서 11억 개의 대화를 학습 데이터로 사용하고 있고 11억 개의 대화를 학습 데이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습하는 방법과 대화를 하는 방법은 챗GPT와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오히려 챗 GPT의 파라미터는 1750억 개로 람다보다 더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데이터 양이나 기술적인 면에서 전문가들은 구글의 인공지능 AI인 람다가 더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프렌티스 바드(Apprentice Bard)
최근 구글은 챗 GPT에 대응하기위해 어프렌티스 바드(Apprentice Bard)라는 AI 챗봇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이는 구글의 대화형 인공지능 AI인 람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2. 스패로우(Sparrow)
챗GPT에 대항할 구글의 AI챗봇은 람다가 아니라 딥마인드에서 개발한 스패로우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스패로우는 알파고를 개발한 딥마인드에서 개발 중인 AI챗봇으로 챗 GPT를 대항하기 위해 오해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습니다.
스패로우의 대화
챗 GPT와의 차이점
- 스패로우의 눈에 보이는 특징은 우리가 정보를 알기 위해 질문을 할 때 사람과 대화하듯 알려주지만 그 답에 대한 출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챗 GPT는 매개변수가 1750억 개, 스패로우는 매개변수 700억 개로 챗 GPT가 더 많은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딥마인드에서는 단순히 매개변수의 숫자만으로 인공지능의 성능을 평가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챗 GPT는 2021년 이전의 자료를 가지고 딥러닝하였기 때문에 2021년 이후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패로우는 실시간 검색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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